단양팔경 걷기·마라톤대회에 200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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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충북 단양군에서 개최된 '18회 단양팔경 걷기 및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단양육상연맹이 주관한 올해 대회에는 전국 2000여 명의 건각들이 참가해 단양강변을 따라 뛰거나 걸으며 풍광을 즐겼다.
애초 4월 14일 개최 예정이었던 이 대회는 남한강 수위 상승 탓에 일주일 연기해 이날 열렸다.
군 관계자는 "참가자들의 안전에 더욱 신경을 썼다"며 "이 대회를 발판으로 육상팀 창단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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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스1) 이대현 기자 = 21일 충북 단양군에서 개최된 '18회 단양팔경 걷기 및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단양육상연맹이 주관한 올해 대회에는 전국 2000여 명의 건각들이 참가해 단양강변을 따라 뛰거나 걸으며 풍광을 즐겼다.
대회는 걷기(3km)와 마라톤(5km, 10km, 하프)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애초 4월 14일 개최 예정이었던 이 대회는 남한강 수위 상승 탓에 일주일 연기해 이날 열렸다.
대회 코스 중 하프 코스는 '시루섬의 기적' 스토리의 실존 장소인 시루섬을 지나는 코스로 짜여 호응을 얻기도 했다.
주최 측은 부문별 상위 완주자에게 상장과 트로피를 수여했으며, 참가자에게는 기록증과 완주 메달, 기념품을 지급했다.
군 관계자는 "참가자들의 안전에 더욱 신경을 썼다"며 "이 대회를 발판으로 육상팀 창단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lgija20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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