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와 방앗간 '이웃사촌',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

김은영 기자 2024. 4. 21. 17: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비즈가 주최한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농부와 방앗간의 '이웃사촌'이 약주·청주 전통주류 부문 대상을 받았다.

충북 청주에 위치한 농부와방앗간은 김미경 대표가 운영하는 양조장으로 2019년 주류제조면허를 취득한 후 2023년 10월 약주 이웃사촌과 증류식 소주 이웃사촌41을 출시하며 전통주 시장에 입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을 수상한 이웃사촌. /농부와 방앗간

조선비즈가 주최한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농부와 방앗간의 ‘이웃사촌’이 약주·청주 전통주류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웃사촌은 달콤하고 산뜻한 산미를 품은 것이 특징이다. 은은한 사과향과 꽃향이 느껴지는 술로 한정식 식전주나 보쌈 등 고기 요리와 잘 어울린다.

충북 청주에 위치한 농부와방앗간은 김미경 대표가 운영하는 양조장으로 2019년 주류제조면허를 취득한 후 2023년 10월 약주 이웃사촌과 증류식 소주 이웃사촌41을 출시하며 전통주 시장에 입문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조선비즈가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 문화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 주류대상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061개 브랜드 제품이 출품돼 448개 브랜드가 대상을 받았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