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최초 정원형 식물원 내달 '활짝'

진창일 기자(jci@mk.co.kr) 2024. 4. 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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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최초의 정원형 식물원이자 세대를 아우르는 복합문화예술 공간인 '산이정원'이 5월 본격 개장한다.

전남도와 보성그룹은 21일 "전남 해남군 산이면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산이정원이 1단계 용지 조성을 마치고 다음달 4일 개장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곳은 1·2단계로 나눠 개발 중이며 5월에 개장하는 1단계 용지(6만5289㎡)는 △맞이정원 △노리정원 △물이정원 △동화정원 △약속의 숲 △생명의 나무 등 주제를 담아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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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시도 기업도시 '산이정원'
전남 해남군 산이정원 전경. 보성그룹

전남 최초의 정원형 식물원이자 세대를 아우르는 복합문화예술 공간인 '산이정원'이 5월 본격 개장한다.

전남도와 보성그룹은 21일 "전남 해남군 산이면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산이정원이 1단계 용지 조성을 마치고 다음달 4일 개장식을 연다"고 밝혔다.

산이정원은 전체 52만8925㎡(약 16만평) 규모로 '미래와 함께하는 정원(Garden with the future)'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조성된 미래 지향적 정원이다.

이곳은 1·2단계로 나눠 개발 중이며 5월에 개장하는 1단계 용지(6만5289㎡)는 △맞이정원 △노리정원 △물이정원 △동화정원 △약속의 숲 △생명의 나무 등 주제를 담아 구성됐다.

2025년 개장할 2단계 용지엔 △풋골프장 △글램핑장 △와이너리 △열대식물원 등 체험형 공간이 들어선다.

[광주 진창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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