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동훈 "윤 대통령 초청, 건강상 이유로 정중히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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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대통령실로 초청했지만 한 전 위원장이 건강상 이유로 사양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한 전 위원장은 이날 '윤 대통령의 초청에 응할 뜻이 있느냐'는 한국일보 질문에 "지금은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기 어렵다고 정중히 말씀드렸다"고 답했다.
한 전 위원장은 윤 대통령의 초청 경위와 관련해 "지난 금요일(19일) 오후 월요일(22일) 오찬이 가능한지 묻는 대통령 비서실장의 연락을 받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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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대통령실로 초청했지만 한 전 위원장이 건강상 이유로 사양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한 전 위원장은 이날 '윤 대통령의 초청에 응할 뜻이 있느냐'는 한국일보 질문에 “지금은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기 어렵다고 정중히 말씀드렸다”고 답했다. 한 전 위원장은 이관섭 비서실장을 통해 사양의 뜻을 전했다고 한다. 한 전 위원장은 윤 대통령의 초청 경위와 관련해 “지난 금요일(19일) 오후 월요일(22일) 오찬이 가능한지 묻는 대통령 비서실장의 연락을 받았다”고 했다.
한편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지난 19일 대통령실로부터 한동훈 비대위와의 오찬을 제안받은 바 있으나,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정희용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이에 따라 한 전 위원장을 제외한 비대위원들과 윤 대통령의 만남이 성사될지, 무기한 연기될지는 미지수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보다 앞선 지난 16일 홍준표 대구시장과 장시간 만찬을 하며 내각과 참모진 개편 등 국정 현안을 논의했다. 홍 시장은 최근 4·10 총선 패배와 관련해 한 전 위원장 책임론을 연일 언급하고 있어 미묘한 해석을 낳았다.
이성택 기자 highno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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