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서 폐기물 파쇄기에 빨려 들어간 외국인 노동자 사망
신정훈 기자 2024. 4. 2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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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의 한 폐기물처리 업체에서 외국인 남성 노동자 A씨가 대형 기계에 빨려 들어가 사망했다.
21일 안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시 24분께 원곡면에 있는 페기물업체에서 파쇄기에 빨려 들어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 씨는 파쇄기 내부 등을 청소하는 과정에서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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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안성시의 한 폐기물처리 업체에서 외국인 남성 노동자 A씨가 대형 기계에 빨려 들어가 사망했다.
21일 안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시 24분께 원곡면에 있는 페기물업체에서 파쇄기에 빨려 들어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 씨는 파쇄기 내부 등을 청소하는 과정에서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발생 경위를 조사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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