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스파이더맨” 젠데이아, 경찰이 과속딱지 안떼고 보내주더라[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4. 2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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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 젠데이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27)가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27)와 함께 과속 딱지를 피했던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그는 최근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해 과속으로 경찰에 붙잡혔던 사연을 들려줬다.

젠데이아는 “톰과 나는 엄마와 함께 스피닝 클래스를 들기 위해 서둘렀다. 시간이 늦어 조금 속도를 내며 달렸다”고 말했다.

이어 “조금 빨리 가고 있었는데 경찰에게 걸렸다. 경찰이 톰 홀랜드를 보더니 경고만 하고 보내줬다”고 회상했다.

한편 두 사람은 2017년 ‘스파이더맨:홈커밍’으로 처음 만났다. 이후 공개 연애를 선언하고 현재까지 공식 커플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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