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뉴시스배 전국 프리테니스대회' 열기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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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뉴시스배 전국프리테니스대회가 21일 대구시 수성구에 위치한 수성국민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생활체육 프리테니스 활성화와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서울과 대구 및 제주, 천안·예천·아산·김포 등에서 선수 및 응원단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나호용 뉴시스 대구경북본부장은 "모든 스포츠가 그러하듯 프리테니스 역시 국민 건강 증진은 물론 사회활동의 자양분 역할을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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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종목 성황리에 마무리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제7회 뉴시스배 전국프리테니스대회가 21일 대구시 수성구에 위치한 수성국민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생활체육 프리테니스 활성화와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서울과 대구 및 제주, 천안·예천·아산·김포 등에서 선수 및 응원단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선수들은 스타부 혼합복식, 에이스부 혼합복식 , 루키부 혼합복식 , 장년부 등 4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이날 스타부 혼합복식 우승은 최재건·이윤순 선수에게, 에이스부 홍합복식은 김현탁·윤기선 선수에게 돌아갔다. 루키부 혼합복식 우승은 박성우·박호경 선수가, 장년부 우승은 권기숙·송영택·전옥선 선수가 차지했다.
각 종목 상금은 우승 60만원, 준우승 30만원이며 각종 부상과 기념품도 함께 지급됐다.
나호용 뉴시스 대구경북본부장은 “모든 스포츠가 그러하듯 프리테니스 역시 국민 건강 증진은 물론 사회활동의 자양분 역할을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비록 작은 것에서 시작되었지만 국내 프리테니스의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역량을 보탤 것”이라며 “대회가 모든 동호인들의 소통의 통로가 되갈 소망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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