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한 GOAT' 메시, 내슈빌전서 2골 1도움 원맨쇼...마이애미 2연승-선두 질주

금윤호 기자 2024. 4. 2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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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축구선수에게 수여하는 발롱도르 최다 수상자이자 월드컵 챔피언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여전한 기량을 뽐내며 팀의 선두 질주를 이끌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메시는 후반 36분 레오 알폰소가 얻어낸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득점, 이날 터진 마이애미 3골에 모두 관여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 후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2골 1도움을 기록한 메시에게 10점 만점을 부여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친 점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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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마이애미에서 활약 중인 리오넬 메시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에게 수여하는 발롱도르 최다 수상자이자 월드컵 챔피언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여전한 기량을 뽐내며 팀의 선두 질주를 이끌었다.

마이애미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9라운드 홈 경기에서 내슈빌SC를 3-1로 꺾었다.

FC바르셀로나(스페인) 출신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며 내슈빌을 압도한 마이애미(승점 18)는 완승을 거두면서 리그 2연승이자 4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며 동부 컨퍼런스 선두를 유지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메시는 팀이 0-1로 뒤진 전반 11분 루이스 수아레스의 패스를 받아 골망을 흔들며 1-1 균형을 맞췄다.

골맛을 본 메시는 이번엔 도우미로 나섰다. 메시는 전반 39분 코너킥 때 날카로운 크로스로 세리지오 부스케츠의 헤더골을 도와 어시스트를 적립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메시는 후반 36분 레오 알폰소가 얻어낸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득점, 이날 터진 마이애미 3골에 모두 관여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 후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2골 1도움을 기록한 메시에게 10점 만점을 부여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친 점을 인정했다.

 

사진=AFP/연합뉴스, 인터 마이애미CF 구단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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