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청소년·청년이 꽃 피울 수 있는 도시 만들 것"

김기현 기자 2024. 4. 21. 15: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청소년·청년의 꿈을 마음껏 꽃 피울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약속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전날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린 '2024년 청소년·청년 참여기구 연합 발대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SYF. 함성 Again, 2024'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발대식에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소속 41개 참여기구 청소년·청년 500여 명이 참여해 올해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사진 가운데)과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소속 41개 참여기구 청소년·청년 500여 명이 지난 20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린 '2024년 청소년·청년 참여기구 연합 발대식'에 참석해 손현수막을 펼치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수원시 제공)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청소년·청년의 꿈을 마음껏 꽃 피울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약속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전날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린 '2024년 청소년·청년 참여기구 연합 발대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청소년·청년 참여기구가 청소년과 청년들의 생각을 모으고, 목소리를 높여주길 바란다"며 "좋은 정책·아이디어를 마음껏 제안해 달라"고 당부했다.

'SYF. 함성 Again, 2024'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발대식에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소속 41개 참여기구 청소년·청년 500여 명이 참여해 올해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앞으로 재단은 참여기구·동아리 연합 발표회와 설명회를 시작으로 △정책 제안 △문화예술 △스포츠 △자원봉사 등 기구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23년 5월 출범한 재단은 청소년과 청년을 연결하고, 함께 성장하는 희망·성장 플랫폼으로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kk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