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청소년·청년이 꽃 피울 수 있는 도시 만들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청소년·청년의 꿈을 마음껏 꽃 피울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약속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전날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린 '2024년 청소년·청년 참여기구 연합 발대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SYF. 함성 Again, 2024'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발대식에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소속 41개 참여기구 청소년·청년 500여 명이 참여해 올해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청소년·청년의 꿈을 마음껏 꽃 피울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약속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전날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린 '2024년 청소년·청년 참여기구 연합 발대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청소년·청년 참여기구가 청소년과 청년들의 생각을 모으고, 목소리를 높여주길 바란다"며 "좋은 정책·아이디어를 마음껏 제안해 달라"고 당부했다.
'SYF. 함성 Again, 2024'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발대식에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소속 41개 참여기구 청소년·청년 500여 명이 참여해 올해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앞으로 재단은 참여기구·동아리 연합 발표회와 설명회를 시작으로 △정책 제안 △문화예술 △스포츠 △자원봉사 등 기구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23년 5월 출범한 재단은 청소년과 청년을 연결하고, 함께 성장하는 희망·성장 플랫폼으로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kk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허웅이 낙태 강요…중절수술 직후 성관계 요구" 전 여친의 반격
- "동생 손흥민 믿고 춘천서 깝치고 다닌다"…손흥윤 목격담 '시끌'
- '홍혜걸♥' 여에스더, 70억대 혼자 사는 강남 270도 통창뷰 집 공개 "38억에 사"
- "키스마크는 내 잘못"…이해인, 성추행 피해 남성과 나눈 대화 공개
- 서정희 "서세원 나랑 살았으면 안 죽었다…죽기 전 만났었으면"
- 이용식, 이수민♥원혁 부부 첫날밤에 파격 속옷 선물…딸도 동공지진
- 노현희, 전 남편 신동진과 강제 결혼 "母 원하는 사위…8년간 쇼윈도 부부"
- '서유리와 이혼' 최병길 PD "개인파산 신청…눈앞 캄캄하나 어떻게든 살아가"
- 나나, 섹시미 담은 파격 비키니 자태…말끔하게 지운 타투 흔적들 [N샷]
- "여배우 체포된 줄"…日 아동학대 혐의 여교사 미모에 들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