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파란사다리사업' 3년 연속 대구·경북 주관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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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는 21일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파란사다리 사업' 대구·경북 주관대학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경제적이나 사회적 취약 계층의 대학생들에게 해외 연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 및 취업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영남이공대는 3년 연속 이 사업의 대구·경북권역 주관대학으로 선정돼 본교생 48명 등 총 60명의 학생을 선발해 해외로 파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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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영남이공대는 21일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파란사다리 사업' 대구·경북 주관대학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경제적이나 사회적 취약 계층의 대학생들에게 해외 연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 및 취업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영남이공대는 3년 연속 이 사업의 대구·경북권역 주관대학으로 선정돼 본교생 48명 등 총 60명의 학생을 선발해 해외로 파견하게 된다.
선발된 학생들은 언어와 문화 관련 교육을 받은 뒤 오는 7월부터 4주간 호주, 영국, 필리핀, 베트남 등 현지 대학에서 열리는 해외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들은 어학연수를 기본으로 문화교류, 기업탐방, 팀별 프로젝트, 진로 체험 등 글로벌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경쟁력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꿈과 열정을 가진 학생들이 다양한 해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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