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어상천면, 폐교 부지에 ‘삼국인화원’ 개원

2024. 4. 2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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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어상천면 폐교 부지에 종합 연수시설인 '삼국인화원'이 문을 열었다.

지난 19일 개원식에는 충북도지사를 비롯한 지역 관계자들과 1,0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단양군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관광 및 특산품 홍보와 일자리 창출에도 힘쓸 계획이다.

김문근 군수는 "삼구인화원 개원은 단양군과 삼구아이앤씨가 함께 성장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새로운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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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삼구인화원 개원식 커팅식 모습. 사진제공ㅣ단양군청
단양군 어상천면 폐교 부지에 종합 연수시설인 ‘삼국인화원’이 문을 열었다. 지난 19일 개원식에는 충북도지사를 비롯한 지역 관계자들과 1,0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대지면적 1만 9,727㎡, 연면적 5,390㎡ 규모의 이 시설은 회원과 지역사회의 협업과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강의실, 식당, 객실, 실습실 등을 갖추고 있다. 단양군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관광 및 특산품 홍보와 일자리 창출에도 힘쓸 계획이다.

김문근 군수는 “삼구인화원 개원은 단양군과 삼구아이앤씨가 함께 성장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새로운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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