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올해 1분기 '업무추진비'로 20억 지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이 올해 1분기 업무추진비로 20억여 원을 지출했다.
21일 대통령실이 홈페이지에 게시한 집행내역에 따르면 지난 1분기(1월 1일~3월 31일) 비서실과 국가안보실은 업무추진비로 총 19억 8080만 원을 사용했다.
유형별로 보면 '국가기념일 행사 지원 및 기념품 등'에 1분기 전체 사용액의 57.1%인 11억 3132만 원(1만 7291회)을 써 지출 규모가 가장 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대통령실이 올해 1분기 업무추진비로 20억여 원을 지출했다.
21일 대통령실이 홈페이지에 게시한 집행내역에 따르면 지난 1분기(1월 1일~3월 31일) 비서실과 국가안보실은 업무추진비로 총 19억 8080만 원을 사용했다.
연간 예산액 75억 2352만 원의 26.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지난해 1분기 21억 2447만 원(연간 예산액의 30.4%)을 쓴 것과 비교하면 소폭 줄었다.
유형별로 보면 '국가기념일 행사 지원 및 기념품 등'에 1분기 전체 사용액의 57.1%인 11억 3132만 원(1만 7291회)을 써 지출 규모가 가장 컸다.
'정책조정 및 현안 관련 간담회'에는 4억 5198만 원(2862회), '국내외 주요인사 초청행사'에는 3억 6487만 원(458회), '부서 업무추진 지원 등 기타경비'에는 3263만 원(234회)을 각각 지출했다.
kingk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호텔서 때리고 낙태시켰잖아" "내가 언제?"…허웅, 전 여친 녹취록 공개
- 허웅 전 여친측 "업소녀 아닌 대학원생, 부모님도 몰랐던 치부 공개돼 고통"
-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과감한 길거리 키스…석양 아래 입맞춤도 [N샷]
- '3.6억' 맥라렌 타는 고3 "부모님은 대기업 오너, 첫 차로 선물받았다" 깜짝
- 류호정 "누굴 먹어? 우습고 빡친다… 의원 때 나도 성희롱 당첨"
- 임수정 "지인에 속아 20억 날렸다…지금은 나락서 많이 올라온 상태"
- '의찬이' 김성민, '미달이' 김성은 결혼식 축사…훈훈한 '순풍산부인과' 우정
- 김지민과 재혼 앞둔 김준호 "무호흡 코골이, 발기부전 원인"에 충격
- 박지윤, 이탈리아 해변에서 뽐낸 수영복 자태…탄탄 몸매 [N샷]
- 이효리 엄마 "사랑 못줘서 미안…내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