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 개관 18주년 기념행사

김인규 기자 2024. 4. 2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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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 개관 18주년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기념행사에는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 약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로애락 밴드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복지유공자 표창, 직원 퍼포먼스, 축하 떡 절단식, 행사 참여자 특식 제공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노인종합복지관 직원들이 참여한 피켓(스케치북) 기념 공연(퍼포먼스)이 어르신의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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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유공자 표창 등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 개관 18주년 기념행사 모습.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 개관 18주년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기념행사에는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 약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로애락 밴드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복지유공자 표창, 직원 퍼포먼스, 축하 떡 절단식, 행사 참여자 특식 제공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노인종합복지관 직원들이 참여한 피켓(스케치북) 기념 공연(퍼포먼스)이 어르신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동준 노인종합복지관장은 "18년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해 주신 어르신과 지역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노인종합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망했다.

한편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06년 4월 개관 이후부터 현재까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취미여가활동 지원, 위기 및 취약노인 지원, 지역자원 연계 및 개발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관내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돕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충남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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