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동안 포근…동해안 중심 '비'

2024. 4. 2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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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치니 다시 포근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동해안을 중심으로 5~1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요.

영남과 호남, 제주 내륙에도 5mm 안팎의 약한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오늘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영서와 충북 영남에는 흐리고 또 순간 풍속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도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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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치니 다시 포근해지고 있습니다.

오늘(21일) 서울의 최고기온은 22도까지 오르며 어제 낮보다 5도가량 높겠는데요.

예년보다도 살짝 따뜻한 정도로 오늘 하늘빛이 흐리기는 해도 바깥활동하기는 수월하겠습니다.

비구름은 대부분 물러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전국 하늘에 구름 가득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고, 이렇게 남부 내륙 곳곳에는 산발적인 구름대가 잡히고 있습니다.

앞으로 동해안을 중심으로 5~1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요.

영남과 호남, 제주 내륙에도 5mm 안팎의 약한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오늘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영서와 충북 영남에는 흐리고 또 순간 풍속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도 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2도, 전주가 21도로 서쪽지방이 높겠고요.

강릉이 16도로 동해안은 비교적 쌀쌀하겠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에도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한 번 더 들어 있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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