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첫 홈구장 홈런…시즌 2호

이성훈 기자 2024. 4. 2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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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샌디에이고 전에서 데뷔 홈런을 친 뒤 21일 만에 담장을 넘긴 이정후는 홈구장 오라클파크에서 첫 홈런을 기록했고, 11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이어가며 2015년 강정호, 2016년 김현수의 10경기를 뛰어넘어 한국 선수 빅리그 데뷔 시즌 최장 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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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선수가 시즌 2호 홈런을 터뜨리며 한국 선수 데뷔 시즌 연속 경기 안타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정후는 애리조나와 홈경기 1회 첫 타석에서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습니다.

지난달 31일 샌디에이고 전에서 데뷔 홈런을 친 뒤 21일 만에 담장을 넘긴 이정후는 홈구장 오라클파크에서 첫 홈런을 기록했고, 11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이어가며 2015년 강정호, 2016년 김현수의 10경기를 뛰어넘어 한국 선수 빅리그 데뷔 시즌 최장 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이정후는 8회에도 1타점 2루타를 터뜨려 3경기 연속 멀티히트로 타율을 2할 8푼 9리로 끌어올리며 팀의 7대 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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