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3년 연속 `그린스타` 인증 획득…"친환경 활동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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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대형마트 최초로 3년 연속 '그린스타'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진주태 롯데마트 슈퍼 준법지원부문장은 "이번 그린스타 인증 획득은 지난해 롯데마트가 진행한 친환경 활동의 결실을 맺는 건이다"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의 생활 속에 친환경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상품 개발, 지역 봉사활동 등 다양한 친환경 문화를 지속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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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대형마트 최초로 3년 연속 '그린스타'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린스타는 한국경영인증원이 전문 조사기관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소비자로부터 친환경성을 인정받은 상품과 서비스를 발굴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회사는 해당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지난 1년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롯데마트 자체브랜드(PB) '오늘좋은 카라멜맛 팝콘', '오늘좋은 아메리카노 리얼블랙'을 포함한 10개 상품에 대해 '환경성적표지인증'을 획득했고, 11월에는 '지속 가능한 상품 포장배 밸류체인 구축 사업'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회사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친황경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롯데마트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4월 1일부터 3주간, 각 점포 인근에 위치한 아동복지기관에 방문해 '커피찌꺼기(커피박) 친환경 화분 만들기' 활동 교실에 참여했다.
진주태 롯데마트 슈퍼 준법지원부문장은 "이번 그린스타 인증 획득은 지난해 롯데마트가 진행한 친환경 활동의 결실을 맺는 건이다"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의 생활 속에 친환경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상품 개발, 지역 봉사활동 등 다양한 친환경 문화를 지속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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