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5월 제조업 경기 개선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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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제조업 경기가 5월에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산업연구원은 5월 제조업 전망 전문가 서베이 지수가 113을 기록하며, 5개월 연속으로 기준치 100을 웃돌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수가 기준치 100을 넘어 200에 가까울수록 업황 개선 의견이 많다는 것을 뜻합니다.
전체적으로 내수와 수출, 생산에서도 각각 110, 123, 120의 지수를 기록하며 고른 개선세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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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제조업 경기가 5월에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산업연구원은 5월 제조업 전망 전문가 서베이 지수가 113을 기록하며, 5개월 연속으로 기준치 100을 웃돌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수가 기준치 100을 넘어 200에 가까울수록 업황 개선 의견이 많다는 것을 뜻합니다.
한국의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를 포함한 정보통신기술 부문이 119를 기록하며 기준치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기계와 소재 부문 역시 각각 106, 115로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반도체는 특히 174로 크게 상승했지만, 디스플레이와 전자 부문은 각각 100, 97로 하락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내수와 수출, 생산에서도 각각 110, 123, 120의 지수를 기록하며 고른 개선세가 예상됩니다.
이는 국내 제조업의 활력을 나타내는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됩니다.
(사진=산업연구원 제공, 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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