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푼타카나 챔피언십 3R 공동 19위…브라이언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노려 [PGA]

권준혁 기자 2024. 4. 21. 1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경훈(32)이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 사흘째 경기에서 소폭 상승했다.

이번 주 동시에 진행 중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인 RBC 헤리티지에 참가하지 못한 이경훈은 21일(한국시간)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파72·7,670야드)에서 열린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에 출전한 이경훈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이경훈(32)이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 사흘째 경기에서 소폭 상승했다.



 



이번 주 동시에 진행 중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인 RBC 헤리티지에 참가하지 못한 이경훈은 21일(한국시간)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파72·7,670야드)에서 열린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적어낸 이경훈은 한 계단 올라선 공동 19위로, 교포 선수인 김찬, 마이클 김(이상 미국)과 같은 순위다.



 



김성현(25) 역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고, 공동 43위(6언더파 210타)로 12계단 상승했다.



 



2017년 RBC 헤리티지 챔피언인 웨슬리 브라이언(34·미국)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PGA 투어 두 번째 정상에 다가섰다.



 



첫째 날 9언더파를 몰아친 브라이언은 사흘 연속 단독 1위(합계 16언더파 199타)를 달렸다. 다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5개로 2타를 줄여 2위 케빈 트웨이(미국)와 1타 차로 좁혀졌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olf@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