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제품으로 40% 채웠다…LG화학, 中 플라스틱 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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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051910)은 23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 '차이나플라스 2024'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LG화학 부스에서는 땅에 묻으면 6개월 내에 자연분해되는 컴포스트풀(COMPOSTFUL™), 바이오 원료로 만든 플라스틱(PLA), 열분해유 플라스틱 등 친환경 소재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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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LG화학(051910)은 23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 '차이나플라스 2024'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LG화학은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주제로 국내 기업 중 가장 큰 규모(121평)의 전시 부스를 꾸렸다. 이곳에서 친환경 제품과 고부가 전략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LG화학은 전시 제품의 40%를 친환경 제품으로 구성했다.
LG화학 부스에서는 땅에 묻으면 6개월 내에 자연분해되는 컴포스트풀(COMPOSTFUL™), 바이오 원료로 만든 플라스틱(PLA), 열분해유 플라스틱 등 친환경 소재를 만나볼 수 있다.
세계 최고 품질의 배터리 소재 '탄소나노튜브'(CNT),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이 적용된 전기차 배터리 및 충전기 등 제품도 전시된다.
이밖에 LG화학은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만든 CO2플라스틱(PEC), 친환경 발효 공정으로 만든 3-하이드록시프로피온산(3HP) 등 첨단 기술도 소개한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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