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 점프 ‘학업 챌린지 프로젝트’에 MOS 응시권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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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은 사단법인 점프(JUMP)의 '학업 챌린지 프로젝트'에 MOS(Microsoft Office Specialist) 응시권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YBM은 프로젝트를 위해 장학생들에게 MOS 응시권을 제공한다.
YBM 관계자는 "대학생 봉사자의 IT 기술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MOS 응시권을 지원하게 됐다"며 "MOS 시험을 통해 대학생 봉사자들의 오피스 능력이 향상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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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YBM은 사단법인 점프(JUMP)의 ‘학업 챌린지 프로젝트’에 MOS(Microsoft Office Specialist) 응시권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학업 챌린지 프로젝트는 청소년의 멘토가 되는 대학생 자원봉사자 장학생들에게 외국어 및 IT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사단법인 점프와 YBM, YBM넷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은 보증금 1만원을 내고 해당 프로젝트에 참가한다. 8주 동안 온라인 강의 수강률이 80%를 넘기면 보증금과 함께 챌린지 성공 인증서를 받는다. 수강률 80% 미만 시 본인 명의 장학금으로 보증금을 기부한다.
YBM은 프로젝트를 위해 장학생들에게 MOS 응시권을 제공한다. YBM넷은 온라인 어학강의, MOS 온라인 강의를 지원하고 있다.
YBM 관계자는 "대학생 봉사자의 IT 기술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MOS 응시권을 지원하게 됐다"며 "MOS 시험을 통해 대학생 봉사자들의 오피스 능력이 향상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점프는 다양한 배경의 청소년들에게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 포용 인재를 양성해 나눔과 다양성의 가치를 실현하는 비영리 교육 소셜 단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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