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정책 '영상 콘텐츠'로 알린다…10만이상 유튜버 3팀 선정

'코코보라·TV생물도감·수산물을부탁해TV 수부해’ 3팀

[서울=뉴시스]해양수산부 전경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해양수산부는 올해 정책 홍보영상 콘텐츠를 만들어갈 구독자 10만명 이상의 유튜브 협력 제작자 ‘코코보라·TV생물도감·수산물을부탁해TV 수부해’ 3팀을 선정·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해수부는 앞서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7일까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성인 중 유튜버를 대상으로 협력 제작자를 모집했다. 그결과 총 33팀이 지원했으며 이중 3개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협력 제작자 3팀은 올해 해양수산부의 정책을 국민이 알기 쉽게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자신의 채널에 월 1회 이상 게재할 예정이다.

정도현 해수부 대변인은 “유튜브 협력 제작자에 선정된 제작자들과 함께 해양수산부의 정책을 국민들이 더욱 알기 쉽게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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