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칠처럼 커피 마셔볼까”…롯데百 ‘바샤커피’ 온라인 판매 시작

박창영 기자(hanyeahwest@mk.co.kr) 2024. 4. 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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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대표 정준호)이 모로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바샤커피의 국내 사업을 본격화한다.

롯데백화점은 22일부터 롯데백화점몰에 바샤커피 전용 브랜드관을 오픈하며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바샤커피는 모로코에서 시작된 커피 브랜드로 현재 아시아, 중동, 유럽 전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주현 롯데백화점 콘텐츠부문장은 "오랜 역사와 장인 정신이 깃든 모로코 헤리티지 커피 브랜드 바샤커피는 롯데백화점만의 막강한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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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프리미엄 브랜드
롯데백화점몰에 선오픈
7월엔 청담동에 1호점

롯데백화점(대표 정준호)이 모로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바샤커피의 국내 사업을 본격화한다.

롯데백화점은 22일부터 롯데백화점몰에 바샤커피 전용 브랜드관을 오픈하며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바샤커피는 모로코에서 시작된 커피 브랜드로 현재 아시아, 중동, 유럽 전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윈스턴 처칠, 찰리 채플린, 프랭클린 루스벨트 등 유명인이 즐겨 마신 것으로 유명하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9월 바샤커피의 국내 프랜차이즈 및 유통권 단독 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7월 청담동에 오프라인 1호 매장을 개점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몰에서는 드립백과 원두 등 다양한 바샤커피 상품을 소개한다. 대표 상품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기도록 구성한 커피 드립백이다. 아울러 맛과 향에 따라 다양한 컬러의 케이스에 담은 ‘노마드 컬렉션’과 밀폐보관이 가능한 틴 케이스에 담은 ‘오토그래프 컬렉션’은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다.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펼친다. 22일부터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250명에게는 바샤커피 토트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28일까지 구매금액의 최대 5% 상당을 엘포인트(L.POINT)로 적립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주현 롯데백화점 콘텐츠부문장은 “오랜 역사와 장인 정신이 깃든 모로코 헤리티지 커피 브랜드 바샤커피는 롯데백화점만의 막강한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롯데백화점은 22일부터 롯데백화점몰에 바샤커피 전용 브랜드관을 오픈하며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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