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병원 개방 두 달간 민간인 진료 768명…수술·입원 138명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2024. 4. 21.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1일) 국방부에 따르면 군 병원 응급실을 민간에 개방한 2월 19일부터 지난 19일까지 두 달 동안 국군병원에서 진료받은 민간인은 768명입니다.
두 달 동안 국군병원에서 수술 및 입원 치료를 받은 민간인은 138명입니다.
66명이 응급수술을 받았고, 72명은 수술 없이 입원 진료만 받았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지난 2월 진료 개방한 국군수도병원 응급실 찾은 시민
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 공백 사태가 길어지면서 군 병원에서 치료받는 민간인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21일) 국방부에 따르면 군 병원 응급실을 민간에 개방한 2월 19일부터 지난 19일까지 두 달 동안 국군병원에서 진료받은 민간인은 768명입니다.
병원별로 보면 수도병원이 397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전병원 110명, 양주병원 59명, 춘천병원 23명, 서울지구병원 20명, 홍천병원 19명, 항공우주의료원 18명 등입니다.
두 달 동안 국군병원에서 수술 및 입원 치료를 받은 민간인은 138명입니다.
66명이 응급수술을 받았고, 72명은 수술 없이 입원 진료만 받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onewa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화 '파묘' 대살굿 장면, 실제 돼지 사체 5구 난도질 논란
- 천변서 전동킥보드 타다 60대 보행자 쳐 숨지게 한 30대 벌금형
- 출근해 종이컵 가져다 마셨다가…"아내가 식물인간 됐다" 절규
- '제트기급 소음' 경고…"미국 221년 만에 매미떼 1천 조 출현"
- [Pick] "불법이야, 만나지 마"…호주 당국이 막았던 까치와 개의 우정
- [월드리포트] '이스라엘은 되고' '이란은 안 되고'…미국의 논리는?
- 매크로로 근무시간 조작해 수당 받은 부산시 공무원 선고유예
- [스브스夜] '그알' 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 범죄, 피해액만 1조 원…딥페이크 피싱 범죄, 피할 방
- 환율, 올해 7.3% 고공상승…금융위기 때보다 심각
- 일본 자위대 초계 헬기 2대 훈련 도중 추락…"충돌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