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버거, 지구의 날 맞아 식물성 패티 '베러 불고기 버거' 출시

/사진제공=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100% 식물성 패티를 활용한 '베러 불고기 버거'를 선보인다.

베러 불고기 버거는 신세계푸드가 식품 제조, 외식, 급식 등 모든 사업 영역에서 식물성 대안 식품을 활용한 저탄소 식생활을 제안하는 '베러위크(Better Week)'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시됐다.

노브랜드 버거의 대표 메뉴인 '그릴드 불고기'의 맛과 식감을 신세계푸드가 개발한 식물성 대안육 '베러미트(Better Meat)' 패티로 구현했다. 가치 소비를 실천하는 젊은 층이 버거를 통해 지구환경, 동물복지 등의 가치 실현에 동참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신세계푸드는 이와 함께 베러위크 캠페인이 진행되는 오는 28일까지 NBB앱을 통해 '베러 불고기 버거'와 '베러 시그니처 버거' 단품 구매 고객에게 감자튀김과 브랜드 콜라를 증정한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