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이끌 사내 1% 전문가"… 연구·전문위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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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탁월한 역량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주도할 인재를 연구위원과 전문위원으로 발탁했다.
조 사장은 "연구·전문위원은 LG전자에서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공인받는 의미"라며 "미래 경쟁력 확보는 물론이고, LG전자의 고성장과 조직 전환에 앞장서 중추적 역할을 맡아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새롭게 선발된 인재를 포함해 LG전자에서 근무하는 연구·전문위원은 총 23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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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LG전자가 탁월한 역량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주도할 인재를 연구위원과 전문위원으로 발탁했다. 사내 1% 전문가를 공인하는 의미로, 올해는 신규 연구위원 절반 이상이 인공지능(AI) 등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나왔다.
LG전자는 최근 2024년도 연구·전문위원 인사를 단행하고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임명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연구위원 18명, 전문위원 8명 등 총 26명이 선발됐다. 임명식에는 조주완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최고 경영진들과 지난해 말 임원 인사에서 수석 연구·전문위원으로 승진한 6명도 참석했다.
조 사장은 "연구·전문위원은 LG전자에서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공인받는 의미"라며 "미래 경쟁력 확보는 물론이고, LG전자의 고성장과 조직 전환에 앞장서 중추적 역할을 맡아달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각 분야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는 연구·전문위원들이 △목표의 명확함 △실행의 신속함 △과정의 완벽함 등을 갖추고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성과를 견인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연구위원 가운데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10명이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나왔다. 최고기술책임자(CTO) 부문 인공지능연구소에서 근무 중인 배건태 박사는 올해 최연소 연구위원이 됐다.
전문위원 가운데서는 신성원 CX센터 산하 LSR고개연구소 위원이 역대 최연소 전문위원으로 선발됐다.
LG전자 관계자는 "지난 2009년부터 직무 전문성, 성과 및 역량의 전략적 중요도를 감안해 매년 연구·전문위원을 선발해 오고 있다"라며 "직무별로는 전체의 1% 수준에 해당하는 소수 인원만이 연구·전문위원의 영예를 얻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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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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