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지구의 날 맞아 삼척에서 밀원숲 조성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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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은 지난 18일 강원도 삼척에서 밀원숲 조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진행한 활동으로, 봉사에 참여한 한샘 임직원 50여명은 밀원숲에 쉬나무 700여 그루를 직접 심었고 나머지 3천800여 그루는 지역 영림단을 통해 심었다.
한샘은 이번 식재를 통해 만들어진 밀원숲이 건강하게 보존될 수 있도록 향후 5년간 전문가들과 함께 풀베기, 비료 주기 등 다양한 관리 활동을 지속해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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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한샘은 지난 18일 강원도 삼척에서 밀원숲 조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진행한 활동으로, 봉사에 참여한 한샘 임직원 50여명은 밀원숲에 쉬나무 700여 그루를 직접 심었고 나머지 3천800여 그루는 지역 영림단을 통해 심었다.
밀원숲은 꿀벌에게 다양한 꿀과 꽃가루를 제공하는 나무숲을 말한다.
한샘은 이번 식재를 통해 만들어진 밀원숲이 건강하게 보존될 수 있도록 향후 5년간 전문가들과 함께 풀베기, 비료 주기 등 다양한 관리 활동을 지속해 펼칠 예정이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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