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브랜드' 아모프레, DBSG 스타디움 재킷 한정 판매

윤수희 기자 2024. 4. 21. 1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은 남성복 브랜드 '아모프레'가 24SS시즌 전격 리브랜딩에 돌입하고 브랜드 벌스데이수트(BIRTHDAYSUIT)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브랜드 리뉴얼을 기념해 캐주얼 브랜드인 '벌스데이수트'와 협업한 'DBSG 새틴 스타디움 재킷'도 출시한다.

아모프레는 벌스데이수트의 전략상품인 스타디움 재킷에 조세호의 캐치브레이즈인 'DBSG'(대단히 반갑습니다, 상당히 고맙습니다)를 프린트해 한정판으로 판매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SS시즌 리브랜딩 돌입…'벌스데이수트'와 협업
아모프레 X 벌스데이수트 DBSG 새틴 스타디움 재킷.(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은 남성복 브랜드 '아모프레'가 24SS시즌 전격 리브랜딩에 돌입하고 브랜드 벌스데이수트(BIRTHDAYSUIT)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아모프레는 방송인 조세호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전개 중인 브랜드로 2021년 3월에 론칭했다. 평균 체형 소비자들을 위한 '현실 기장' 바지를 선보이면서 입소문을 탔다.

아모프레는 24SS시즌을 맞아 뉴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새롭게 리브랜딩을 진행한다.

이번 시즌부터는 정제된 디자인으로 변화를 주어 브랜드의 키 컬러를 '스카이블루'로 선정하고 아모프레만의 현대적인 분위기를 제안한다.

브랜드 리뉴얼을 기념해 캐주얼 브랜드인 '벌스데이수트'와 협업한 'DBSG 새틴 스타디움 재킷'도 출시한다. 벌스데이수트는 스타디움 재킷을 중점적으로 선보이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다.

아모프레는 벌스데이수트의 전략상품인 스타디움 재킷에 조세호의 캐치브레이즈인 'DBSG'(대단히 반갑습니다, 상당히 고맙습니다)를 프린트해 한정판으로 판매한다.

아모프레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8층에 위치한 벌스데이수트 플래그십스토어에서 5월3일부터 6일까지 총 4일간 팝업스토어도 진행한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세호도 방문 예정이다.

또한 협업 재킷은 오는 22일 한정판 리셀 플랫폼 크림(KREAM)에서 단독으로 한정 수량 드로우를 오픈할 예정이다.

ys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