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선발 복귀에도…EPL 울버햄프턴, 아스널에 0-2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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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은 20일(현지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아스날과 홈경기에서 2대 0으로 졌습니다.
황희찬은 지난 2월 29일 FA컵 1라운드 브라이턴 앤드 오브 앨비언 전에서 햄스트링을 다쳐 그라운드를 떠난 뒤 지난 14일 노팅엄 포리스트 전에 후반 교체 출전했고 선발 출전은 부상 이후 오늘이 처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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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부상을 털고 약 2달 만에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울버햄튼(잉글랜드)의 완패를 막지 못했습니다.
울버햄튼은 20일(현지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아스날과 홈경기에서 2대 0으로 졌습니다.
황희찬은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격해 후반 6분 마리오 레미나와 교체될 때까지 51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습니다.
황희찬은 지난 2월 29일 FA컵 1라운드 브라이턴 앤드 오브 앨비언 전에서 햄스트링을 다쳐 그라운드를 떠난 뒤 지난 14일 노팅엄 포리스트 전에 후반 교체 출전했고 선발 출전은 부상 이후 오늘이 처음이었습니다.
울버햄튼은 첼시와 브라이턴에 밀려 11위에 자리했고 적지에서 승점 3을 더한 아스날은 승점 74점으로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맨체스터시티와 3위 리버풀에 앞서 리그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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