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59분 출전' 바이에른 뮌헨, 우니온 베를린 5-1 대승

안영준 기자 2024. 4. 2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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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8)가 모처럼 선발로 복귀, 소속 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대승에 힘을 보탰다.

바이에른 뮌헨은 21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2023-24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우니온 베를린에 5-1 대승을 거뒀다.

이날 김민재는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 후반 14분 다요 우파메카노와 교체될 때까지 59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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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평점 7.6점
선발 출전한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오른쪽)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8)가 모처럼 선발로 복귀, 소속 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대승에 힘을 보탰다.

바이에른 뮌헨은 21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2023-24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우니온 베를린에 5-1 대승을 거뒀다.

2연승의 바이에른 뮌헨은 21승3무6패(승점 66)를 기록했다. 다만 바이에른 뮌헨은 이미 레버쿠젠(승점 79)에 리그 우승은 내줬다.

이날 김민재는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 후반 14분 다요 우파메카노와 교체될 때까지 59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김민재는 팀이 주중 아스널(잉글랜드)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을 치르는 등 빡빡한 일정으로 부분 로테이션을 가동하면서 기회를 잡았다.

최근 김민재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합류한 에릭 다이어에게 밀려 입지가 좁았다. 리그에선 최근 4경기 중 3경기를 결장했다. 그나마 어렵게 출전한 1경기인 28라운드 하이덴하임전에선, 다소 불안한 모습으로 2-3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다.

UCL에선 2경기 연속 결장하다 지난 18일 아스널과의 8강 2차전에 교체로 투입돼 14분을 뛰었는데, 본 포지션인 중앙 수비수가 아닌 풀백이었다.

하지만 이날은 달랐다. 김민재는 본업인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고 팀도 5-1로 시원한 승리를 거뒀다.

김민재는 다이어와 함께 중앙 수비를 지키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패스 성공률 98%, 볼 터치 68회 등을 기록하며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7.6점의 후한 평가를 받았다.

팀 동료들도 힘을 냈다.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29분 레온 고레츠카, 전반 46분 해리 케인의 연속골이 터지며 일찌감치 리드를 잡았다.

이어 후반전에는 후반 8분 토마스 뮐러, 후반 17분 마티아스 텔, 후반 21분 뮐러가 소나기 골을 넣으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후반 45분 베를린의 요베 베르테센이 만회 골을 넣었지만 승패에는 영향이 없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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