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1위 박현경·정윤지·최은우, KLPGA 넥센 대회 최종일 챔피언조 우승 경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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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24)과 정윤지(23), 최은우(28)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5번째 대회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총상금 9억원) 마지막 날 챔피언조에서 우승 경쟁을 벌인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작성한 박현경은 6계단 상승한 공동 1위로 정윤지, 최은우와 함께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공유했다.
특히 파5 홀에서 성적이 좋았고(1위), 60타대 라운드 획득률 공동 2위(53.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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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박현경(24)과 정윤지(23), 최은우(28)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5번째 대회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총상금 9억원) 마지막 날 챔피언조에서 우승 경쟁을 벌인다.
21일 오전에 가야 컨트리클럽 신어-낙동 코스(파72·6,818야드)에서 2라운드 잔여 경기가 진행됐다.
전날 20일 오후 1시 20분에 1번홀 마지막 조로 티오프했던 홍정민과 임지유 2명이 2개 홀을 남겨놓은 채 일몰로 코스를 떠났다.
21일 오전 7시 30분에 재개된 2개 홀에서 연속 보기를 기록한 홍정민은 결국 1오버파 73타를 쳤고, 16번 홀까지 공동 9위였던 순위는 공동 23위(1언더파 143타)로 밀려났다.
임지유는 잔여 2개 홀에서 모두 파를 써냈지만, 공동 67위(4오버파 148타)가 되면서 1타 차이로 컷 탈락했다.
이로써 1·2라운드 합계 3오버파 147타를 작성한 공동 60위까지 상위 66명이 최종 3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가 종료되면서 최종라운드 조 편성도 확정됐다. 박현경, 정윤지, 최은우는 21일 오전 10시 50분에 출발한다.
올 들어 최고의 경기력을 이어온 박현경은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작성한 박현경은 6계단 상승한 공동 1위로 정윤지, 최은우와 함께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공유했다.
박현경은 이번 시즌 진행된 앞서 4개 대회에 모두 참가해 공동 3위 성적 2번을 포함해 세 차례 10위 안에 들었고, 전부 톱25로 마무리했다. 특히 파5 홀에서 성적이 좋았고(1위), 60타대 라운드 획득률 공동 2위(53.3%)를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현재 평균타수 1위(69.6타), 톱10 피니시율 1위(75%), 대상포인트 2위(94점), 시즌 상금 5위(약 1억7,449만원)에 올라 있다.
지난주 박지영이 우승한 메디힐 대회에서 단독 2위로 상승세를 탄 정윤지는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타를 줄였고, 1라운드 때보다 두 계단 올라섰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 디펜딩 챔피언 최은우는 2타를 줄여 이틀 연속 공동 선두를 달렸다.
최은우는 2라운드 13번 홀까지 버디만 4개를 골라내 중간 성적 9언더파 선두에 나섰지만, 14번과 15번홀(이상 파4)에서 연속 보기가 나왔다.
최은우는 한 번도 다승자가 나오지 않은 이번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와 함께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기대한다.
공동 선두에 2타 뒤진 이정민, 한지원, 루키 유현조는 공동 4위(5언더파 139타)에서 역전을 노린다.
문정민과 김소이는 4언더파 140타, 공동 7위에 올랐다.
시즌 개막전 우승자 김재희를 비롯해 박보겸, 이수진3 등이 공동 9위(3언더파 141타)를 형성했다. 김재희는 1오버파를 쳐 6계단 하락한 반면, 이수진3는 3타를 줄여 34계단 도약했다.
2라운드에서 가장 좋은 성적인 5언더파 67타를 때린 이세희는 66계단 급등한 공동 14위(2언더파 142타)로 최종라운드에 돌입한다. 박결, 김해림, 이소영, 이주미도 같은 순위다.
윤이나는 이븐파를 쳐 공동 23위(1언더파)로 올라섰고, 타수를 줄인 김민별과 조아연은 공동 41위(1오버파)로 30계단 이상 뛰어올랐다.
이예원은 2라운드에서 2타를 잃어 공동 49위(2오버파)로 6계단 내려가면서 이다연, 박혜준, 송가은, 유효주, 김새로미와 동률을 이뤘다.
공동 73위(5오버파) 임희정, 공동 82위(6오버파) 이가영은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한편, 1라운드 경기가 끝난 뒤 서연정, 김윤교, 한진선, 강채연, 안지현, 허다빈, 윤민아는 기권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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