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상자위대 헬기 2대 야간훈련중 태평양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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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상자위대 헬기 2대가 현지시간 20일 야간 훈련 중 도쿄 남쪽 태평양 바다에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은 기자들에게 4명씩 태운 SH-60K 헬기 2대가 이날 늦은 밤 도쿄 남쪽 태평양의 도리시마(鳥島) 근처에서 연락이 끊겼다고 말했습니다.
1명이 바다에서 구조됐으나 상태는 확인되지 않았고 나머지 7명은 여전히 수색 중입니다.
기하라 방위상은 헬기의 추락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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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상자위대 헬기 2대가 현지시간 20일 야간 훈련 중 도쿄 남쪽 태평양 바다에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은 기자들에게 4명씩 태운 SH-60K 헬기 2대가 이날 늦은 밤 도쿄 남쪽 태평양의 도리시마(鳥島) 근처에서 연락이 끊겼다고 말했습니다.
1명이 바다에서 구조됐으나 상태는 확인되지 않았고 나머지 7명은 여전히 수색 중입니다.
기하라 방위상은 헬기의 추락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정혜경 기자 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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