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준, 음주운전자 두 번 체포했다 “해코지 당할 줄 알았는데 기사 안 나”[Oh!쎈 종합]

임혜영 2024. 4. 21.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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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이 정의로운 방범대장으로 활약했다.

또 이준은 "연예인들이 음주운전 잡았다고 하면 기사가 나지 않냐. 해코지 당할 줄 알았는데 기사가 안 나더라"라고 말했다.

이준은 "전기차는 돈이 안 나가고 죽을 때까지 탈 수 있다고 하더라. 유튜브에 70만km를 탄 사람이 있더라. 합리적이라고 이걸 샀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다"라며 현재 차를 구매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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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이준이 정의로운 방범대장으로 활약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배우 이준, 모델 신현지가 출연했다.

이준의 매니저는 이준이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의 방범대장이라고 말했다.

최근 음주운전자를 잡았다는 이준은 “헬스 끝나고 나왔는데 차가 이상하더라. 따라가봤다. 100% 음주 운전인 것 같아서 신고했다. 분당에서 서울까지 간 것이다. 경찰차가 앞하고 뒤를 막았다. 한 달 후에 또 잡았다”라고 말하며 음주운전자들 두 번이나 체포했다고 전했다.

또 이준은 “연예인들이 음주운전 잡았다고 하면 기사가 나지 않냐. 해코지 당할 줄 알았는데 기사가 안 나더라”라고 말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준은 강남이 침수되었을 때 도강이 가능한 자신의 차로 시민들을 구해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준은 "2년 전에  강남이 침수됐을 때 제가 강남에 있었다. 사람들이 오도 가도 못 했는데 제가 도강이 가능한 차라서 상황을 좀 봐줬다. 다음날 차 시동이 안 걸렸지만 보람되고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에 더 높은 차, 버스 같은 차를 샀다. 차가 이상하더니 감가가 엄청났다. 4개월 탔는데 8천만 원이 나가더라”라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준은 “전기차는 돈이 안 나가고 죽을 때까지 탈 수 있다고 하더라. 유튜브에 70만km를 탄 사람이 있더라. 합리적이라고 이걸 샀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다”라며 현재 차를 구매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hylim@osen.co.kr

[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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