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부산에서 펼쳐지는 '조선통신사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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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은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중구 광복로 일대와 F1963, 조선통신사역사관, 부산항연안여객터미널 등에서 '2024 조선통신사 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조선통신사선 뱃길 탐방, 국립부산국악원과 연계한 무용극 ▲춤, 조선통신사-유마도를 그리다,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등이 펼쳐진다.
다음 달 6일에는 축제 사후 행사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와 협력해 ▲발달장애인으로 구성한 조선통신사 행렬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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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문화재단은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중구 광복로 일대와 F1963, 조선통신사역사관, 부산항연안여객터미널 등에서 '2024 조선통신사 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通(통), 하는 우리'를 주제로, 유네스코 정신인 '포용(inclusion)', '다양성(diversity)', '협력(cooperation)'을 주제 의식으로 열린다.
2017년 최초로 한일 공동으로 등재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조선통신사는 UN의 산하기관인 유네스코의 정신을 가장 잘 대변하는 유산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조선통신사선 뱃길 탐방, 국립부산국악원과 연계한 무용극 ▲춤, 조선통신사-유마도를 그리다,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등이 펼쳐진다.
다음 달 6일에는 축제 사후 행사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와 협력해 ▲발달장애인으로 구성한 조선통신사 행렬도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다음 달 1일부터 24일까지 F1963에서는 ▲조선통신사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테마 특별전이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조선통신사 누리집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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