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review] 이래서 배준호 안 보냈다! '5호 AS' 작렬...스토크, 플리머스에 3-0 완승→17위 도약

한유철 기자 2024. 4. 21.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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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3 아시안컵에 출전하지 않고 스토크 시티에 남은 배준호.

구단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인데, 이 경기에서 배준호는 스토크가 그의 잔류를 원한 이유를 여실히 드러냈다.

스토크는 4-2-3-1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후반 39분 박스 안에서 배준호의 패스를 받은 엔니스가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이를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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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크 시티, 플리머스에 3-0 완승...승점 50점으로 17위 도약
배준호, 리그 5호 어시스트 작렬! 승리에 큰 견인
사진=게티이미지. U-23 아시안컵에 출전하지 않고 스토크 시티에 남은 배준호. 구단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인데, 이 경기에서 배준호는 스토크가 그의 잔류를 원한 이유를 여실히 드러냈다. 그는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활약했고 전반 추가시간, 마누프의 골을 도우며 리그 5번째 어시스트를 적립했다.
사진=게티이미지. U-23 아시안컵에 출전하지 않고 스토크 시티에 남은 배준호. 구단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인데, 이 경기에서 배준호는 스토크가 그의 잔류를 원한 이유를 여실히 드러냈다. 그는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활약했고 전반 추가시간, 마누프의 골을 도우며 리그 5번째 어시스트를 적립했다.

[포포투=한유철]


U-23 아시안컵에 출전하지 않고 스토크 시티에 남은 배준호. 구단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인데, 이 경기에서 배준호는 스토크가 그의 잔류를 원한 이유를 여실히 드러냈다. 그는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활약했고 전반 추가시간, 마누프의 골을 도우며 리그 5번째 어시스트를 적립했다.


스토크 시티는 2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온트렌트에 위치한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44라운드에서 플리머스에 3-0 승리를 기록했다. 이로써 스토크는 승점 50점을 기록해 17위로 올라섰고 강등권과의 격차를 벌렸다.


스토크는 4-2-3-1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캠벨, 배준호, 로랑, 마누프, 톰슨, 컨들, 스티븐스, 윌모트, 맥널리, 회버가 선발로 나왔고 이베르센이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선 플리머스는 3-4-2-1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하디, 분두, 휘태커, 뭄바, 포쇼, 랜델, 에드워즈, 갤러웨이, 스카르, 플레게수엘로가 선발 명단을 채웠고 쿠퍼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사진=게티이미지. U-23 아시안컵에 출전하지 않고 스토크 시티에 남은 배준호. 구단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인데, 이 경기에서 배준호는 스토크가 그의 잔류를 원한 이유를 여실히 드러냈다. 그는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활약했고 전반 추가시간, 마누프의 골을 도우며 리그 5번째 어시스트를 적립했다.
사진=게티이미지. U-23 아시안컵에 출전하지 않고 스토크 시티에 남은 배준호. 구단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인데, 이 경기에서 배준호는 스토크가 그의 잔류를 원한 이유를 여실히 드러냈다. 그는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활약했고 전반 추가시간, 마누프의 골을 도우며 리그 5번째 어시스트를 적립했다.

스토크가 포문을 열었다. 전반 5분 컨들의 패스를 받은 캠벨이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왼쪽으로 벗어났다. 스토크가 기세를 이었다. 전반 6분 톰슨의 패스를 받은 컨들이 박스 바깥에서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위로 벗어났다.


플리머스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15분 박스 바깥에서 공을 잡은 휘태커가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플리머스가 공세를 펼쳤다. 전반 16분 박스 안에서 랜델의 크로스를 받은 갤러웨이가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수비에게 막혔다. 이어진 플레게수엘로의 슈팅 역시 수비에게 막히며 유효 슈팅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플리머스가 압박을 더했다. 전반 19분 박스 바깥에서 프리킥 기회를 잡았고 키커로 나선 휘태커가 직접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왼쪽으로 벗어났다. 전반 막바지, 스토크가 먼저 앞서 나갔다. 전반 43분 로랑의 패스를 받은 회버가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고 그대로 플리머스의 골망을 갈랐다.


사진=게티이미지. U-23 아시안컵에 출전하지 않고 스토크 시티에 남은 배준호. 구단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인데, 이 경기에서 배준호는 스토크가 그의 잔류를 원한 이유를 여실히 드러냈다. 그는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활약했고 전반 추가시간, 마누프의 골을 도우며 리그 5번째 어시스트를 적립했다.
사진=게티이미지. U-23 아시안컵에 출전하지 않고 스토크 시티에 남은 배준호. 구단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인데, 이 경기에서 배준호는 스토크가 그의 잔류를 원한 이유를 여실히 드러냈다. 그는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활약했고 전반 추가시간, 마누프의 골을 도우며 리그 5번째 어시스트를 적립했다.

리드를 잡은 스토크가 점수 차를 벌렸다. 전반 추가시간, 배준호의 패스를 받은 마누프가 박스 바로 앞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고 이 공은 낮고 빠르게 플리머스의 골망을 흔들었다. 그렇게 전반은 스토크가 2-0 리드를 잡은 채, 마무리됐다.


후반전엔 스토크가 먼저 기회를 잡았다. 후반 10분 로랑의 크로스를 받은 캠벨이 박스 안에서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위로 벗어났다. 스토크가 기세를 이었다. 후반 13분 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마누프가 연속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스토크가 경기를 끝내고자 했다. 후반 25분 배준호의 패스를 받은 컨들이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 위로 벗어났다. 스토크가 아쉬움에 땅을 쳤다. 후반 39분 박스 안에서 배준호의 패스를 받은 엔니스가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이를 막아냈다. 후반 추가시간, 스토크의 버거가 쐐기골을 넣었고 경기는 스토크의 3-0 승리로 마무리됐다.


사진=게티이미지. U-23 아시안컵에 출전하지 않고 스토크 시티에 남은 배준호. 구단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인데, 이 경기에서 배준호는 스토크가 그의 잔류를 원한 이유를 여실히 드러냈다. 그는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활약했고 전반 추가시간, 마누프의 골을 도우며 리그 5번째 어시스트를 적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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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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