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이르면 오늘 비서실장 인사...총리는 늦어질 듯

강희경 2024. 4. 21.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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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차기 국무총리와 비서실장 인선에 대한 고심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르면 오늘(21일) 새 비서실장이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차기 비서실장으로 최종 4명 정도의 후보군을 놓고 막바지 검토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권 총선 패배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인선을 서둘러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는 만큼 국회 인사청문회 절차가 필요 없는 비서실장을 먼저 발표한 뒤 국무총리 인선도 마무리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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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차기 국무총리와 비서실장 인선에 대한 고심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르면 오늘(21일) 새 비서실장이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차기 비서실장으로 최종 4명 정도의 후보군을 놓고 막바지 검토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비서실장 후보로는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이정현 전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여권 총선 패배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인선을 서둘러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는 만큼 국회 인사청문회 절차가 필요 없는 비서실장을 먼저 발표한 뒤 국무총리 인선도 마무리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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