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준, 텅텅 빈 호화 2층집 "母에겐 집 사드려"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4. 4. 2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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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준이 혼자 사는 2층 집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이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준이 "혼자 산다"고 하자 이영자는 "이 큰집에?"라고 놀라워했다.

이준 매니저는 "원래 어머니랑 같이 살던 집인데 분가를 하게 되면서 공간이 남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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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준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준이 혼자 사는 2층 집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이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준은 침대에서 일어나 씻은 뒤 아래층으로 향했다. 심플한 인테리어에 널찍한 거실, 깔끔한 주방은 시선을 끌었다.


이준이 "혼자 산다"고 하자 이영자는 "이 큰집에?"라고 놀라워했다.

또한 생활 반경 외에 단촐한 살림살이, 텅텅 빈 방들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준 매니저는 "원래 어머니랑 같이 살던 집인데 분가를 하게 되면서 공간이 남게 됐다"고 설명했다.

양세형이 "어머니와 왜 분가를 하게 됐냐"고 하자 이준은 "소리에 되게 예민한 편이다. 어머니에게 제가 집을 사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공간 남겨둔 게 아까워서 이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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