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강남 유흥업소 마약' 연루 재벌 3세 사건 이첩
윤태인 2024. 4. 20. 23:22
배우 이선균 씨 사건과 함께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은 재벌가 3세 사건이 다른 지역 경찰서로 넘어갔습니다.
인천경찰청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재벌가 3세 A 씨 사건을 최근 다른 지역 경찰서로 이첩했습니다.
사건을 넘겨받은 경찰서는 A 씨의 또 다른 마약 투약 혐의를 수사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서울 강남 유흥주점 실장에게서 입수한 마약 투약 첩보를 바탕으로 A 씨를 조사해왔습니다.
A 씨는 과거에도 필로폰을 투약했다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형 유예 기간에 다시 마약을 투약해 실형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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