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베스트 앨범 마지막 오피셜 포토 공개…행복의 'ZIP'

신효령 기자 2024. 4. 20. 22: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세 그룹 '세븐틴'(SVT)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이날 0시 공식 SNS에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얼(17 IS RIGHT HERE)'의 '히얼(2)(HERE(2).zip)' 버전의 마지막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한편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얼'은 오는 29일 발매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세븐틴.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대세 그룹 '세븐틴'(SVT)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이날 0시 공식 SNS에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얼(17 IS RIGHT HERE)'의 '히얼(2)(HERE(2).zip)' 버전의 마지막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세븐틴 멤버들은 행복의 '집(ZIP)'으로 팬덤 '캐럿(CARAT)'을 초대한다. 알록달록한 집을 배경으로 꿈결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집'은 그간 무수한 이야기를 거쳐 도달한 행복의 세계다. 동화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색감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환상을 안겨준 세븐틴의 여정을 상징적으로 압축해 보여준다.

13명 멤버들이 서로의 손가락을 하나씩 잡고 둥글게 모여 원 모양을 만든 단체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들이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시그니처 포즈인데, 자세히 보면 멤버들의 손가락에 '세븐틴 반지'가 빛을 발한다. 세븐틴의 9년 여정과 팀워크를 한눈에 담은 듯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얼'은 오는 29일 발매된다. 이에 앞서 이들은 27~28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서울(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SEOUL)'로 팬들과 만난다. 지난달 30~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시작된 이 투어는 내달 18~19일, 25~26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으로 각각 이어진다.

[서울=뉴시스] 세븐틴.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