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 맑눈광 이제훈, 밀수처 시민에 공개→부패한 경찰에 '한 방'[별별TV]

한해선 기자 2024. 4. 20. 2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사반장' 이제훈이 부패한 경찰에게 크게 한 방 먹였다.

2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이하 '수사반장')에서는 박영한(이제훈 분)이 부패한 경찰에게 크게 한 방을 먹였다.

앞서 영한은 상순과 함께 밀수범 이정범(유경훈 분)과 미군들의 밀수 거래 현장에 들이닥쳤다가 체포에 실패했다.

이후 영한과 상순은 다른 경찰들에게 범인 검거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밀수범에 매수된 경찰들은 강 건너 불구경만 할 뿐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MBC '수사반장 1958' 방송 캡처

'수사반장' 이제훈이 부패한 경찰에게 크게 한 방 먹였다.

2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이하 '수사반장')에서는 박영한(이제훈 분)이 부패한 경찰에게 크게 한 방을 먹였다.

앞서 영한은 상순과 함께 밀수범 이정범(유경훈 분)과 미군들의 밀수 거래 현장에 들이닥쳤다가 체포에 실패했다.

이후 영한과 상순은 다른 경찰들에게 범인 검거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밀수범에 매수된 경찰들은 강 건너 불구경만 할 뿐이었다.

/사진=MBC '수사반장 1958' 방송 캡처

영한은 밀수 창고를 시민들에게 개방해 '미군 물자 기부 행사'를 여는 묘안을 냈다.

영한과 상순은 이를 따지는 종남서 서장 최달식(오용 분)에게 "다들 고마운 줄 아세요. 미군 특수 수사대에 신고하려고 했는데 여러분들 처자식이 아른거려서 신고하지 못했어요. 보통 이런 경우에 세상 사람들이 그렇게 말한다고 하지 않았나? 생명의 은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