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 1958' 이제훈, 자신 구해준 서은수 첫눈에 반했다…멜로 눈빛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4. 4. 20. 2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사반장 1958' 이제훈이 서은수에게 호감을 느꼈다.

2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는 박영한(이제훈)과 이혜주(서은수)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숨을 곳을 찾던 박영한은 안에 있던 이혜주에게 "숨을 곳 없냐"고 도움을 청했다.

하지만 이혜주가 "제가 곤란해지면 어떡하냐"고 말했고, 박영한은 "숨겨주면 이 은혜 꼭 갚겠다"고 약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사반장 1958 이제훈 서은수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수사반장 1958' 이제훈이 서은수에게 호감을 느꼈다.

2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는 박영한(이제훈)과 이혜주(서은수)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박영한은 깡패들에게 쫓기다 종남서림에 들어갔다. 숨을 곳을 찾던 박영한은 안에 있던 이혜주에게 "숨을 곳 없냐"고 도움을 청했다.

수사반장 1958 이제훈 서은수 / 사진=MBC 캡처


하지만 이혜주가 "제가 곤란해지면 어떡하냐"고 말했고, 박영한은 "숨겨주면 이 은혜 꼭 갚겠다"고 약속했다.

결국 이혜주는 바닥 밑 창고에 박영한을 숨겨주고 기지를 발휘해 깡패들을 내쫓았다.

위기를 모면한 박영한. 이혜주는 박영한 이마의 상처를 손수건으로 닦아줬다. 머쓱해진 박영한은 "제가 이렇게 맞고 다니는 사람이 아닌데, 오늘은 17대 1로 싸우다 보니 살짝 맞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박영한은 이혜주의 손수건을 보며 그를 떠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