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시마 해역 지진…부산도 40건 유감 신고
김아르내 2024. 4. 20. 22:11
[KBS 부산]어젯밤 11시 27분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 북동쪽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9 지진으로 50km 떨어진 부산에서도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지진으로 흔들림이 느껴졌다는 신고가 40건 접수됐고, 피해 신고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은 지난 17일 일본 서쪽 규슈와 시코쿠 사이 해협에서 발생한 규모 6.6 지진 당시에도 흔들림을 감지했다는 신고가 58건 접수됐습니다.
김아르내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벌써 법사위원장 쟁탈전?…22대 국회 개원 협상 난항 예고
- 연금개혁 3번째 토론회 “기초연금 현행 유지” VS “수급 범위 축소”
- 이란 “이스라엘 공격은 애들 장난 수준, 추가 공격엔 최고 대응”…확전 자제?
- 20살 만능 스트라이커 탄생…황선홍호 2연승 이끈 이영준
- 김정은 찬양 신곡 공개…본인 업적 내세우며 ‘홀로서기’?
- 이커머스 업체, 쿠방발 가입자 모시기 경쟁 치열
- “먹핑족을 잡아라” 600만 캠핑족 향한 유통업체 경쟁 본격화
- 전국 곳곳에서 불…거리에서 허공에 흉기 ‘휙휙’
- 담배꽁초의 순환 경제…쓰레기에서 옷이나, 에너지로
- ‘느린 청년’이 만드는 김치찌개…“슬로우점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