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끝내기 홈런같은 LG 윤원상 ‘뒤집기 버저비터’

KBS 2024. 4. 2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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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 끝내기 홈런이 있다면 농구엔 버저비터가 있는데요.

엘지가 윤원상의 드라마같은 끝내기 버저비터에 힘입어 KT를 누르고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겼습니다.

73대 73에서 이재도가 마지막 공격을 시작하는데요.

왼쪽 골대 위에 7초에 6초로 시간이 떨어지는게 보이시나요.

LG의 선택지는 정규리그에서 부진했던 코너쪽의 윤원상.

그리고 여기서 종료 버저와 함께 급하게 무빙 3점을 던지는데, 깨끗하게 명중~

끝내기 버저비터가 되자 LG 선수단과 조상현 감독 속된말로 난리가 났는데요.

당연히 추후 비디오 판독이 진행됐고 다시 한번 볼까요.

그야말로 간발의 차로 버저비터 인정.

LG가 KT를 이겨, 챔프전 진출에 이제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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