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김지원, 수술 앞두고 한 침대 "기억 모두 잃을 수도.."('눈물의 여왕')

최신애 기자 2024. 4. 20. 2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지원이 수술을 받는다.

이날 백현우는 홍해인이 수술을 받을 수 있다는 전화를 받았고, 이를 온가족에게 알렸다.

수술 후엔 수술 전 기억을 모두 잃을 수 있는 것이었다.

이 사실을 모른 채, 백현우에게 "살 수 있다"는 말만 전해들은 홍해인은 어린 아이처럼 울며 "괜찮은게 너무 오랜만이라서 좋아서 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tvN '눈물의 여왕'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김지원이 수술을 받는다.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13회에서는

이날 백현우는 홍해인이 수술을 받을 수 있다는 전화를 받았고, 이를 온가족에게 알렸다. 하지만 문제가 있었다. 수술 후엔 수술 전 기억을 모두 잃을 수 있는 것이었다.

이 사실을 모른 채, 백현우에게 "살 수 있다"는 말만 전해들은 홍해인은 어린 아이처럼 울며 "괜찮은게 너무 오랜만이라서 좋아서 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백현우는 그런 홍해인을 안아줬다. 이후, 두 사람은 한 침대에서 꼭 껴안은 채 잠에 들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