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상시 해수유통 촉구 서명운동 시작
김종환 2024. 4. 20. 21:37
[KBS 전주]새만금 상시 해수유통을 위한 전북도민 서명운동본부 발대식이 오늘(20) 부안 해창갯벌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정부가 사실상 새만금호 담수화를 포기하고 하루 두 차례씩 해수유통을 하고 있지만 새만금호 수질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배수갑문 상시 개방을 촉구했습니다.
운동본부는 상시 해수유통을 요구하는 도민 만 명 서명을 받아 새만금위원회 등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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