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이미숙·박성훈, 김갑수 비자금 가로챘다 "널 지켜줄 것"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4. 4. 2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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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이미숙이 김갑수의 비자금을 찾았다.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는 모슬희가 홍만대 회장의 비자금을 가로챘다.

비밀금고 안엔 홍만대(김갑수) 회장이 숨겨뒀던 비자금이 들어있었고 윤은성은 "어떻게 찾았냐"고 물었다.

모슬희는 홍만대 회장이 젊은 시절 찍어뒀던 비디오를 살펴보고 있었고, 이 안엔 패닉룸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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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 사진=tvN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눈물의 여왕' 이미숙이 김갑수의 비자금을 찾았다.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는 모슬희가 홍만대 회장의 비자금을 가로챘다.

이날 퀸즈그룹 가족들은 집 안 패닉룸을 발견했으나, 안에는 아무것도 없어 낙담했다.

이후 모슬희(이미숙)는 윤은성(박성훈)과 한 비밀 금고를 찾았다.

비밀금고 안엔 홍만대(김갑수) 회장이 숨겨뒀던 비자금이 들어있었고 윤은성은 "어떻게 찾았냐"고 물었다.

모슬희는 홍만대 회장이 젊은 시절 찍어뒀던 비디오를 살펴보고 있었고, 이 안엔 패닉룸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었던 것.

모슬희는 "이 돈이 널 지켜줄 것"이라고 웃었고, 윤은성 역시 감격에 찬 듯 흡족해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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