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럭셔리 생파 다음날 떡실신 “하얗게 불태웠다”

이하나 2024. 4. 2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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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지인들과 화려한 생일파티를 했다.

이다해는 4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랑하는 이들이 함께 해줘서 너무 행복하고 감동이 넘치고 웃음이 넘쳤던 꿈같던 나의 생일. 다음날 아침은 disaster. 이랬는데 요래 됐슴당. 하얗게 불태웠다. 고마워. 사랑해"라며 사진 여러 장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사랑스러운 핑크색 원피스에 검은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지인들과 생일파티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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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다해 소셜 미디어)
(사진=이다해 소셜 미디어)
(사진=이다해 소셜 미디어)
(사진=이다해 소셜 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이다해가 지인들과 화려한 생일파티를 했다.

이다해는 4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랑하는 이들이 함께 해줘서 너무 행복하고 감동이 넘치고 웃음이 넘쳤던 꿈같던 나의 생일. 다음날 아침은 disaster. 이랬는데 요래 됐슴당. 하얗게 불태웠다. 고마워. 사랑해”라며 사진 여러 장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사랑스러운 핑크색 원피스에 검은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지인들과 생일파티를 즐겼다. 화려한 풍선, 꽃장식이 돋보이는 케이크, 먹음직스러운 음식 등으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 파티에서 이다해는 남편인 세븐을 포함한 지인들에게 축하를 받고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파티가 끝난 다음날 이다해는 부스스한 머리를 한 채로 힘없이 소파에 쓰러지는 극과 극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했으며, 지난 4월 5일 KX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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