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의 벨고로드 폭격으로 임부와 태아 숨져"

윤성철 ysc@mbc.co.kr 2024. 4. 2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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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현지시간 20일 오전 러시아 서남부 접경지 벨고로드를 드론 등으로 공습해 최소 민간인 3명이 사망했다고 러시아 당국이 밝혔습니다.

또 "인근 그라이보론스키에서는 드론이 투하한 폭발물로 인해 민가에 불이 나 두 명이 숨졌다"고 덧붙였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벨고로드를 비롯해 모스크바, 브랸스크, 쿠르스크, 툴라 등지에서 밤사이 50대 이상의 우크라이나 드론을 격추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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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공습에 무너진 러시아 벨고로드 민가 [연합뉴스 제공]

우크라이나가 현지시간 20일 오전 러시아 서남부 접경지 벨고로드를 드론 등으로 공습해 최소 민간인 3명이 사망했다고 러시아 당국이 밝혔습니다.

뱌체슬라프 글라드코프 벨고로드 주지사는 "벨고로드 셰베킨스키 지역에서 거리를 걷던 임부가 파편에 맞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임부와 태아 모두 숨졌다"고 말했습니다.

또 "인근 그라이보론스키에서는 드론이 투하한 폭발물로 인해 민가에 불이 나 두 명이 숨졌다"고 덧붙였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벨고로드를 비롯해 모스크바, 브랸스크, 쿠르스크, 툴라 등지에서 밤사이 50대 이상의 우크라이나 드론을 격추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91138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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