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조나단·파트리샤 “허구한 날 싸우는 게 MSG? 절대 리얼”[MK★TV픽]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4. 4. 2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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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조나단, 파트리샤가 매번 싸우는 남매의 모습에 대해 해명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유도 쌍둥이' 조준호X조준현과 '현실 남매' 조나단X파트리샤가 출연했다.

이날 파트리샤는 조나단과 함께 방송 활동을 하는 점에 대해 "오빠랑 하는 게 긴장감이 덜하다. 소풍 가는 느낌이다. 방송할 때 든든한 느낌이다"라며 웃었다.

그러나 조나단은 그런 파트리샤 옆에서 정색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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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조나단, 파트리샤가 매번 싸우는 남매의 모습에 대해 해명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유도 쌍둥이’ 조준호X조준현과 ‘현실 남매’ 조나단X파트리샤가 출연했다.

이날 파트리샤는 조나단과 함께 방송 활동을 하는 점에 대해 “오빠랑 하는 게 긴장감이 덜하다. 소풍 가는 느낌이다. 방송할 때 든든한 느낌이다”라며 웃었다.

‘아는형님’ 조나단, 파트리샤가 매번 싸우는 남매의 모습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아는형님 캡처
이어 “나는 우리 오빠가 너무 좋아”라며 조나단을 향해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나 조나단은 그런 파트리샤 옆에서 정색을 하고 있었다. 이를 포착한 ‘아형’ 멤버들이 이유에 대해 묻자 “난 조마조마하니까”라고 오빠미를 드러냈다.

이어 ‘아형’ 멤버들은 “허구한 날 싸우는 남매의 모습은 MSG인거냐”고 물었다.

‘아는형님’ 조나단, 파트리샤가 매번 싸우는 남매의 모습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아는형님 캡처
조나단은 “복 받은 일인데 우린 정색하는 건데 사람들은 좋아한다. 오히려 그건 있다. 엄마도 보고 있으니까 녹화 전에 싸우지 말자고 다짐하는데 편하게 하다 보면 싸우게 된다. 근데 사람들은 싸우는 걸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옆에서 고개를 끄덕이던 파트리샤는 “지금까지 싸우는 건 다 리얼이다”라고 강조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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