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김지원, 조부 김갑수 영결식서 "내 죽음 리허설 같아"..김수현 눈물('눈물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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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이 김수현에게 "살고 싶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눈물의 영결식 후, 홍해인은 백현우에게 "지금 기분이 묘하다. 죽음 리허설 하는 것 같다"며 "결국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고 나만 혼자 남겠지"라고 감상을 전했다.
이어 홍해인은 "나까지 죽으면 줄초상인데.. 살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했다. 나도 살고 싶지"라며 눈물을 보였고, 백현우도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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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김지원이 김수현에게 "살고 싶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13회에서는
이날 다시 본가로 돌아온 퀸즈가 식구들은 엘리베이터를 통해 지하 벙커에 들어갔으나, 아무것도 없이 서랍장이 옮겨진 자국만 있어 충격을 안겼다. 또한 홍해인은 할아버지 홍만대(김갑수)가 남긴 녹음기를 틀었다. 홍만대는 "너희는 나와는 다른 삶을 살길 바란다. 그리하여 허무하지 않은 마지막을 맞이하길 바란다. 모두들 사랑하고 미안했다"고 전했다.
눈물의 영결식 후, 홍해인은 백현우에게 "지금 기분이 묘하다. 죽음 리허설 하는 것 같다"며 "결국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고 나만 혼자 남겠지"라고 감상을 전했다. 이어 홍해인은 "나까지 죽으면 줄초상인데.. 살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했다. 나도 살고 싶지"라며 눈물을 보였고, 백현우도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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