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호 조준현 “쌍둥이라 그거도 똑같아” 19금 발언에 강호동 당황(아형)

서유나 2024. 4. 2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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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선수 출신 조준호 조준현의 19금 발언이 강호동을 놀라게 만들었다.

4월 2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30회에서는 유도 쌍둥이 형제 조준호, 조준현과 남매 조나단, 파트리샤가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강호동은 조준호, 조준현 형제와 '우리 동네 예체능'이라는 예능에 함께 출연했었다며 샤워를 같이한 덕에 두 사람을 더 "진하게 안다"고 자부했다.

한편 조준호, 조준현은 '진하게 안다'는 말에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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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도선수 출신 조준호 조준현의 19금 발언이 강호동을 놀라게 만들었다.

4월 2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30회에서는 유도 쌍둥이 형제 조준호, 조준현과 남매 조나단, 파트리샤가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강호동은 조준호, 조준현 형제와 '우리 동네 예체능'이라는 예능에 함께 출연했었다며 샤워를 같이한 덕에 두 사람을 더 "진하게 안다"고 자부했다. 이 말을 증명하듯 강호동은 쌍둥이가 이름표를 바꿔 착용하고 나온 사실을 누구보다 가장 먼저 알아챘다.

한편 조준호, 조준현은 '진하게 안다'는 말에 당황했다. 그러곤 "숨겨있는 데를 얘기하는 거냐. 그거도 똑같다"고 돌발 고백해 형님들을 놀라게 했다. 강호동은 당황해 "그거 얘기 안 했는데"라고 해명했고 서장훈은 "배꼽 얘기한 것"이라고 보태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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